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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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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으로 차에 포인트 주기 (feat.Avery) 나의 드림카는 폭스바겐 아테온(Arteon)이다.지금 타고 있는 녀석은 제타(Jetta)이다.이 녀석도 무난한 디자인에 높은 연비와 더불어 준수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그래도 최대한 드림카에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이 사람 마음인지라 그릴의 윗 부분만 크롬 부분을 도장면과 같은 색으로 래핑해보기로 했다! 지금껏 온갖 DIY를 해왔지만 랩핑은 처음이라 유튜브도 많이 찾아봐서 작업성이 좋다는 에이버리 필름을 소량 구매했다. 자 일단 그릴을 뜯어보자. 유튜브나 동호회 멤버들은 뚝딱하면 뜯던데 난 30분 가까이 낑낑대며 간신히 뜯어냈다 ㅠㅜ... 일단 집으로 가지고 올라갔다. 필름을 붙히거나하는 부분은 이미 유튜브로 이미지트레이닝을 마쳤기 때문에 어렵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다!는 그릴에 흠집이 날까봐 컷팅을 제대로 ..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 방문기 (23.04.22) 간만에 날도 좋으니 주말 나들이를 가기로했다. 목적지는....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 가는 길에 막국수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한 군데를 검색해서 우릴 맞이한 그림은 고민을 불러왔다. 왜냐..? 두 군데가 있는데 원래 가기로 한 곳은 왼쪽에 보이는 설악명가 숯불 닭갈비 막국수였는데 오른쪽에 부손이라는 가게가 있었다. 평양 냉면과 막국수의 중간을 컨셉으로 잡았다니 제법 매력 있을 법하게 느껴졌다. 한참 고민했지만 원래 정한 곳으로 가기로 했다. 메뉴를 보자 흠... 메인이 닭갈비이지만 애초에 목적은 막국수였으니 우리의 선택은 물 하나 비빔 하나에 전병:) 옆에 단체로 온 그룹 때문인지 주문하고 한 20분 정도 걸린거 같았다. 따뜻했던 전병은 이미 식어버린.. 그래도 배가 많이 고팠던 탓에 순식간에..
Mac mini에 옷을 입혀보자! (feat. 스코코 재구매 30%) 아이폰, 아이패드, 에어팟에서부터 매직트랙패드까지 많은 기기를 가지고 있는데 공통적으로 스코코 전신보호필름을 붙혀놨다. 무엇을 사던지 간에 디자인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맘에 든 그 디자인을 해치치 않는 보호필름을 선호하는 편이다. 고심 끝에 집에 들인 맥미니는 집 밖으로 나설 일이 없지만 로마에 오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당근에서 떠온 매직트랙패드와 함께 옷을 입혀주기로 하였다. 스코코 공식 페이지에서 상품 설명을 보던 중 이런 문구를 찾게 됐다. 오? 얼마 전에 트랙패드를 하나 선물 받을 때 구매했던 이력이 있어 쿠폰을 신청해보았다. 신청 양식으로 티키타카 끝에....혹시나 신청하실 분은 양식을 참고 바란다. 스코코에서 직접 전달 받은 나름 오피셜 양식이다 [스코코 재구매 할인 서비스 ..
Mac mini M2 (맥미니 M2) 애플스토어 잠실 픽업기! 때는 2013년, 막연히 애플 제품 = 비싸다, AS 힘들다 등등의 수식어로 가득 차 있던 내가 아이폰5를 구매하면서 본격적으로 애플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아이팟 나노도 있었지만 아이폰부터가 찐이지 않을까) 아이패드, 애플워치, 아이폰, 에어팟 등등 많이도 샀다. 회사에선 맥북에 아이맥까지.... 이제 맥북은 도저히 범접할 수 없는 가격이라 포기하고 맥미니를 사버렸다! 기다림 끝에 픽업 알림이 도착했고 지금 난.... ㅇㅋ 곧 간다 기다려라 ㅎㅎㅎ 그렇다. 퇴근하자마자 픽업하러 왔다 ㅎㅎㅎ 모바일신분증만 사용해서 실물 면허증을 들고 다니지 않는지라 걱정하긴 했지만 QR코드만 가지고도 무사히 픽업했다! (혹시 모르니 참고하실 분은 참고...)사람들이 쳐다볼까 두근두근하면서 몰래 찍어보았다 ㅎㅎ (이..